매미 축제의 섬
줄거리
한여름 스트립 쇼 극장, 망가진 에어콘의 덜덜거리는 소리에 신경이 쓰이는 스트리퍼 다마코(珠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남편은 조금 있으면 아이가 태어날텐데도 일은 찾지 않고 분장실에서 수다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마코는 그런 남편에게 있는 대로 화풀이를 하고, 그런 아내의 기분을 풀어줄 셈으로 남편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간다. 남편은 이상하게 생긴 매미를 잡으려다 차에 치여 죽는다. 미망인이 된 다마코는 할 수 없이 남편의 본가가 있는 섬으로 간다. 섬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관을 경영하는 시어머니를 찾아간 다마코는 자신과 꼭 닮은 여류작가 아키야마 료코(秋山陽子)로 오인되어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낡고 허름한 여관에서 다마코는 한번도 보지 못한 시어머니와 생활한다. 자신이 아키야마인 것처럼 행동해온 다마코는 아키야마가 섬에 오자 거짓말이 발각되고, '매미 축제' 때까지 섬의 대기소를 고치는 벌을 받게 된다. 시어머니는 '매미 축제'에 대한 섬의 전설을 다마코에게 들려준다. 섬을 떠나 죽은 영혼이 매미의 모습으로 섬에 돌아와서 "나는 여기 있다"라고 운다는.... 그 이야기를 들은 다마코의 마음은 왠지 두근댄다.
배우
츠치야 쿠미코(Kumiko Tsuchiya) , 타케나카 나오토(Naoto Takenaka)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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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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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