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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산동네. 오딜롱 일가는 아무 생각 없이 응모한 경품대회에 당첨이 되어 빨간색 외제 차 한 대를 받게 된다. 동네 사람들한테 한 두 푼씩 모아 기름을 사서 차의 시동을 걸어보는데 돈을 낸 사람들은 마치 놀이기구를 타듯 외제 차에 한 번씩 타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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