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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구 찾는이 없어 쓸쓸한 남자.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체념했다. 어느 날, 꿈에서 익숙한 나막신 소리를 듣고 잠이 깬 남자는 자신을 인도하는 거북이를 따라 연못가에 이른다. 그는 그곳에서 이십대 시절의 자신과 아내, 그리고 추억 속의 풍경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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