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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마추어 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인 겐이치와 축구유학을 온 한국의 강찬. 둘은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경계하지만, 곧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결국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팀을 아마추어리그 시즌 우승으로 이끈 두 사람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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