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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안에 남아 있는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지우고 싶어하는 고종우, 가슴 절제수술을 한 성전환자인권운동활동가 한무지, 보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살기 위해 성별을 변경했다는 김명진. 세 명의 FTM의 이야기를 담은 은 지금껏 가시화되지 않았던 성전환 남성에게 주목, 성별/젠더 정체성을 둘러싼 다양한 화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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