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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과 그 위에 새겨진 문신의 관계를 주목하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나의 의식 속에 새겨진 문신을 이야기 한다. 그것은 나의 욕망, 의지, 지울 수 없는 이력, 지켜야 할 사회적 규범 등으로 나타나며 인간의 조건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 김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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