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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의 대화를 들어보자.진정한 주체로서 나와 타자의 만남은 현실이라는 공간에서는 기표체계의 미끄러짐 속에서 언제나 떨어져 있으며 또 다른 공간인 무의식의 세계속에서만이 진정한 만남이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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