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독립애니메이션상영회 (Package Screening)
줄거리
증폭되는 불안과 긴장이 가져오는 파멸의 리듬감. 그 위를 부드럽게 날아가는 나비. 미동조차 않는 자연의 거대함에 문득 그저 끝없이 흘러가기만 하는 시간의 무심함이 가슴을 억누른다. 거세당하고 가출한 강아지, 비밀을 간직한 고양이, 한판 싸움을 끝낸 상처투성이 곰인형이 한 자리에 모여 내뱉는 거침없는 이야기.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듯 어느새 그들의 이야기는 힘이 된다. 소리없이 머리를 열어보이던 어느 이도 그들의 이야기 소리에 귀 기울이는 순간, 시간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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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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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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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