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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양장, 원인경의 아들, 원염조가 태어난지 한달째 되는날 회전도의 예리한 칼날이 허공을 수놓으며 정체불명의 사나이들이 습격해와 쌍양장을 피로 물들인다. 한편 원인경의 아내 서봉영은 간신히 달아나 위기를 면하지만, 원수가 바로 자신을 짝사랑해오다가 5년전 원인경에 의해 쌍양장에서 쫓겨난 장열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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