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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신선한 신인을 기용하기로 마음먹은 영화 제작자 다미아노는 한달이 넘도록 여배우를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의 카페에 들린 그는 완벽한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지닌 여자를 만나게 된다. 안나 베트리라는 아가씨는 망설임 끝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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