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태양 빌리지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투숙 손님, 나진이 다이아반지를 잃어버린 것이다. 사건 해결을 위해 급파되는 여형사 민서. 세련된 자태와 말솜씨에 비해 수사력은 좀 떨어지는 초보 형사. 어쨌든 그녀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다. 현재 빌리지에 머물고 있는 인물은 단 네명. 반지를 잃어버린 나진, 그녀의 파트너 대한, 음흉한 빌리지 주인 태백, 그리고 일을 하는 종업원 영순이 그들이다. 구성원들 한명 한명의 진술을 토대로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 민서. 그들의 관계와 그에 따른 서로의 정사가 화면에 나영되고.. 진술의 신뢰 확인을 위해 자신도 직접 정사의 현장에 뛰어 들기까지 한다. 그러나 수사를 진행해 나갈수록 점점 미궁에 빠지고, 서에서도 다른 사건을 위해 빨리 복귀하도록 요구하는데.. 과연 초보 여형사 민서는 어려움을 뚫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정사로 재구성되는 사건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