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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이발소남자와 세탁소여자는 뭔가 모를 기운에 이끌려 세면대 구멍과 세탁기 통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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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한국영화아카데미(Korean Academy of Film Arts(K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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