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호와 67호에는 끊임없는 사랑과 운명의 고리로 얽혀있는 두 남녀가 살고 있다. 남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사모하는 감정을 엽서에 적어 여인에게 건네지만 돌아오는 건 내용 없는 엽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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