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한 카페 앞에 서있는 재훈과 수아. 이별을 통보하는 수아는 재훈을 등지고 눈물을 머금은 채 걸어간다. 그리고 그 옆을 지나가는 과거의 재훈. 이야기는 과거 재훈과 수아의 첫 만남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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