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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밤. 그는 마을을 위해 괴물을 퇴치하러 나섰다. 창을 들고, 귀신과 대치한 그는, 강한 결의와 사명감, 그리고 정의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마음 속에 격한 증오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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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우(Lee Ho-woo) [DI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