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로나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살았음직한 오래된 건물 하나를 유적으로 만들고, 줄리엣 동상을 세워두었다. 이 ‘줄리엣의 집’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이 남긴 사람의 메시지가 벽을 덮고, 줄리엣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기 바쁘다. 게다가 동상은 관광객의 손에 점차 닳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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