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외 밀양박씨 제가(祭家)에 손님이 찾아온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 제각지기로 살아온 천민출신 형제들 둘은 박씨 문중에서 형제의 집을 부동산에 내놨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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