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는 반 년 만에 만난 친구 강성에게 자신이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병에 걸렸음을 고백한다. 느닷없는 친구의 이야기에 울음을 터트리는 강성. 그렇게 두 사람은 휘청거리는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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