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바닷가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치는 한 낯선 남자가 나를 시내로 데려갔다. 익숙한 시내 풍경이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니 완전히 새롭게 느껴졌다. 그 남자는 내일도 바닷가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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