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은 유일하게 하루의 일과였던 도서관 공익근무 마지막 날을 맞는다. 하루 종일 집에서 TV 채널만 돌리는 것이 23살 두만의 일과. 그러던 두만에게 평생 한번도 듣지도 만나 적도 없던 사촌동생 성민의 등장이 일상의 조용한 파동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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