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이 막힌 영화감독이 커피숍에 앉아 시나리오를 위한 재료들을 모은다. 감독은 창 밖의 숲, 커피숍 안의 시든 화분, 물을 주문하는 여자손님 등을 보더니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 화분에 물을 주는 걸 두고 싸우는 커플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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