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과 GREAT 캠페인이 영국의 창의성을 보여주기 위해 셰익스피어의 원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단편 영화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 1월 5일에 공개되어 영국 인터넷 뮤직 방송 SBTV의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십이야’는 5명의 영국 아티스트인 마버릭 사브레(Maverick Sabre), 네고 트루(Nego True), 노레이(NoLay), 아이즈(Eyez), 믹 라이쳐스(Mic Righteous)가 출연한다. 런던의 글로브 극장에서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에는 동명의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 작사한 가사를 선보이며, 프로듀서 해리 러브(Harry Love)가 비트 메이킹에 참여했다. “SBTV는 다른 삶을 살아오고, 일상에 도전해 온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업(Collaboration)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셰익스피어의 극들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즐기는 영화나 오락물에도 여전히 커다란 문화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요. 하지만 새로운 세대의 젊은이들이 언어로 연결되는 것은 때로 더 힘들어졌죠. 그렇기 때문에, 세대 간의 간극을 줄이고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몇 명의 현대 시인들이 셰익스피어의 가장 상징적인 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도록 해보았습니다. 십이야, 즐기세요!” - 자말 에드워즈, SBTV 창립자(Jamal Ed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