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은행가로 위장하고 있는 '하기'는 세계를 정복한 음모를 하나 둘씩 수행해 간다. 첩보원 '트레멘'이 긴급 투입되지만, 하기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다. 이때, 대립적인 관계에 있는 러시아 첩보원 쏘냐가 트레멘을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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