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뇌출혈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엄마와 살고 있는 연수. 전문직이 아닌 20대 여성이 직장에서 버는 돈으로 세 모녀가 살기엔 빠듯하다. 그런 그녀 앞에 20년만에 아빠가 나타난다. 하지만 복지과 직원 둘을 대동하고 나타난 아빠는 맨 정신의 사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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