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예비역인 일병 오재세는 선임의 장교 우비를 입고 숲속으로 올라간다. 자살을 하려던 일병과 뱀에 물린 등산객, 운동을 하던 여자.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우리의 삶의 터전인 숲 속에서 치유하는 과정을 우화적으로 담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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