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 (Scandal)

파문
감독 최훈 (CHOI Hoon)
평점
0.0
제작연도 1968
상영시간 103분
개봉일 -
유형 장편
장르 멜로/로맨스 , 드라마
심의등급

2021-MF03101 / 15세이상관람가



줄거리
양장점을 경영하며 사실상 실업자인 남편과 시댁 식구들을 부양해온 윤정원(문희)은 양장점 건너편에 새로 이사 온 제약회사 직원들의 유니폼을 계약하러 갔다 한때 애인이었던 이 회사 상무 강대호(박병호)와 재회한다. 여전히 미혼인 대호는 정원을 돕고 싶다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 큰소리만 치지 제대로 해내는 일이 없는 정원의 남편 차동철(신영균)은 50만원만 있으면 출판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정원에게 사업가인 오빠(박암)를 찾아가보라고 재촉한다. 동철은 정은이 어렵사리 빌려온 돈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여의치가 않자 정원에게 150만원을 더 꾸어보라고 보챈다. 오빠가 거절하자 정원은 하는 수 없이 대호를 찾아간다. 대호는 정원에게 선선히 돈을 꾸어주며 대신, 자신이 만나고 싶을 땐 언제든지 만나주어야 한다는 단서를 단다. 정원의 노력 덕에 사업에 성공한 동철은 정원이 대호에게서 돈을 빌린 사실을 알고 정원에게 비난을 퍼붓는다. 슬픔에 빠진 정원에게 대호는 남편이 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겠다며 그녀를 호텔방으로 데려간다. 정원은 호텔 건너편 집의 창문가에서 동철이, 결혼 전 그를 짝사랑했던 부잣집 딸 애경(전계현)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깜짝 놀란다. 그런데 도리어 그때, 동철이 호텔방에 나타나 대호와 함께 있는 정원을 비난하며 이혼을 선언하고 떠나버린다. 정원은 출판사를 차려 동철을 망하게 하자는 대호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와 사업을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대호와 애경이 상대방 회사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에 의심을 품은 정원은 모든 일이 대호와 애경이 짜고 벌인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정원은 이 사실을 동철에게 알린다. 화해한 두 사람은 대호와 애경에 대한 보복을 결심한다. 동철이 목숨을 위협하며 애경에게 사실을 추궁하자 애경은 회사를 넘겨주겠다고 하고, 정원은 대호로부터 출판 경영권을 넘겨받는다. 위기를 극복한 동철과 정원은 부부애를 다짐한다.

배우
문희(MOON Hee)

제작진
-

제작/수입/배급사
-

제작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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