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눈을 피해 조용히 살아가던 초능력을 가진 소년이 한 소녀를 만나 변화하고 그녀를 돕게 되면서 타인의 삶을 바라보게 되고 변화하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단편영화.주인공 강한결을 초능력을 가졌다. 날아오는 공을 허공에서 멈추거나 염력을 써서 사물을 움직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탄로 나면 어딘가로 끌려가서 실험을 당할까 두려워서 숨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런 강한결의 모습을 이지아가 우연히 보게 되고 강한결에게 계속 초능력으로 사람을 구해볼 생각이 없냐며 강한결이 세상으로 나오도록 설득한다. 하지만 강한결을 그런 이지아에게 단호하게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매일 강한결의 교실에 찾아와 말을 거는 이지아. 이지아의 팔에는 깊은 멍자국이 보인다. 그러던 중 이지아에게 걸려온 전화. 사람을 구해볼 생각이 없냐는 이지아의 말에 단호하게 거절하는 강한결. 그러자 그동안 미안했다며 이지아는 작별 인사하듯 전화를 끊는다. 뭔가 이상한 기분에 초능력 중 하나인 투시를 해보는데 옥상 난간에 서서 아래로 뛰어내리려는 이지아의 모습이 강한결의 머릿속에 보인다. 서둘러 학교로 뛰어가는 강한결.. 이지아에게는 무슨일이 생긴걸까? 강한결은 이지아를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