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수발을 들며 부모의 집에 얹혀 살던 순영은 장례식 이후 혼자 살 방편을 찾기 위해 반찬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강진아(KANG Jin-a) , 박희은 , 김금순(KIM Geum-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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